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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주 인력 관리, 현장 대응에서 중요한 3가지 포인트
📌 아웃소싱 운영 현장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실무 포인트외주 인력을 활용한 운영은 기업 입장에서는 효율적인 선택이지만,현장에서의 관리가 잘못되면 오히려 갈등과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특히 보안, 시설, 미화, 물류처럼 인력 의존도가 높은 업종일수록 '관리자의 역할'이 중요합니다.오늘은 외주 인력 운영 시, 현장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3가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.✅ 1. [ 커뮤니케이션 체계 구축 ]외주 인력이라고 해서 정보 공유가 단절되어선 안 됩니다.주간 운영계획 공유, 현장 공지사항 전달 체계,이상 상황 보고 루틴 등을관리자와 외주팀 간에 정기적으로 주고받는 체계가 필요합니다.특히 인계·인수 시 오류를 줄이기 위해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만들어야 합니다.✅ 2. [ 역할과 ..
2025.04.02 -
언제 경호가 필요할까요?
경호는 더 이상 ‘특정 상황’에서만 필요한 서비스가 아닙니다.사전 리스크 대응, 기업 이미지 보호, 현장 통제력 확보까지모든 비즈니스의 ‘신뢰’를 만드는 핵심 운영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.🔍 이런 상황에서 경호는 필수입니다중요 외빈 방문 일정출입 동선 관리, 차량 안내, 일정 안전 확보고객 민원·갈등 요소 발생 가능성현장 감정 분리 및 신속한 대응 체계 필요시위·집회·불특정 다중 출입 장소긴급 대응과 다수 인원 통제가 핵심언론사 및 촬영 현장 경호유명인 대상 안전 확보, 외부 노출 차단📌 JTBC, TV조선 등의 방송사도 프로에스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.실제로 수년간 방송사 촬영 현장 및 외부 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🧩 프로에스콤 경호 서비스, 무엇이 다를까요?경호 범위일반 시설·행..
2025.03.26 -
“아웃소싱, 비용만 보고 결정하면 위험한 이유”
🧩 아웃소싱, 비용만 보고 결정하면 위험한 이유“싸게 맡겼더니 사람이 계속 바뀌고, 관리자는 전화도 안 받네요.”실제로 B2B 실무자들이 흔히 겪는 외부 인력 운영의 현실입니다.🧩 1. 아웃소싱 시장의 진짜 구조아웃소싱(운영 대행)은 분명 비용 절감과 효율화에 강점이 있는 구조입니다.하지만 단순히 단가만 보고 업체를 선택하면, 그 순간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.외부 인력 단가는 보통 최저 인건비 수준에서 책정되고,그 안에서 대행사의 수수료와 관리비까지 포함해야 하다 보니무리하게 낮은 단가로 계약한 업체일수록 운영 품질을 맞추기 어렵습니다.⚠️ 2. 저렴하게 맡겼더니 벌어지는 일들문제 1: 인력 교체 잦음낮은 급여로 인해 인력이 오래 머물지 못하고 수시로 교체됩니다.교육은 생략되고, 품질은 계속 하락하죠...
2025.03.26 -
“사내 인력 vs 외주 인력, 갈등 없이 함께 일하는 운영 구조는?”
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? 하나의 공간, 두 개의 유니폼.사내 인력과 외주 인력이 한 팀으로 일하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.하지만 익숙하다고 해서, 갈등이 없는 건 아닙니다.“왜 저 사람들은 우리랑 다르게 일하지?”“우리는 외주라서 소외받는 느낌이 들어요.”“협업이 잘 안 맞는 것 같아요.” 현장에서 종종 들리는 이런 말들, 어쩌면 ‘구조’보다는 ‘이해 부족’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릅니다.갈등의 시작은 ‘구조’가 아닌 ‘오해’에서 비롯됩니다물류센터, 공장, 시설관리, 미화현장 등 각자의 역할이 명확히 나뉘어야 할수록,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경우 갈등이 생깁니다.업무 분장이 애매할 때급여나 복지 체계 차이로 인한 위화감관리자 지시 체계가 서로 다를 때‘소속감’에 대한 인식 차이이러한 요소들이 누적..
2025.03.25 -
회의실 도청, 실제로 얼마나 발생할까?
사례로 보는 기업 보안의 맹점“도청이요? 그런 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얘기 아닌가요?”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.하지만 놀랍게도, 저희가 현장에서 마주치는 도청 사례 중 상당수는 바로 그런 '의심하지 않는' 공간에서 발생합니다.그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회의실입니다.도청은 왜 하필 회의실일까요?기업의 의사결정은 대부분 회의실에서 이뤄집니다.신규 사업 전략, 내부 인사, 거래처 계약 조건 등 외부에 새어 나가면 치명적인 정보들이 이곳을 오갑니다.게다가 회의실은 출입이 비교적 잦고, 방심하기 쉬운 공간이기도 하죠.실제 사례: 무심코 지나친 그 공간얼마 전, 수도권에 위치한 중견기업 A사에서 저희 프로에스콤에 긴급 탐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.사유는 단순했습니다.“요즘 유난히 기밀자료가 새어나..
2025.03.25 -
2025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
아웃소싱 기업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핵심 포인트올해 산업안전보건법이 또 한 번 바뀝니다.단순한 제도 변화 같지만, 아웃소싱 기업 입장에서는 꽤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.특히 물류센터, 공장, 시설관리, 미화, 보안 등고객사의 현장에 우리 인력이 ‘상주’하는 구조라면 이번 개정안이 곧 ‘우리 책임’과 직결될 수 있습니다.바뀐 내용, 실무 입장에서 간단하게 요약하면?1. 수급업체(하청)의 책임 명확화예전에는 주로 원청의 책임이 강조됐다면,이번 개정안에서는 **도급을 받은 우리 쪽(수급인)**도 산업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지게 됩니다.2. 위험성 평가 의무 대상 확대근무 인원이 일정 규모를 넘으면, 사전 위험성 평가 보고서 제출이 의무화됩니다.사실상, 인력 파견 시에도 안전 리스크를 직..
2025.03.25